교육공무직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공무직으로, 학교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직종입니다. 교무실무사, 행정지원사, 특수실무사, 사서, 조리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교육 복지 환경등을 위해 근무하는 공무직원들의 2025년 급여와 복지를 알아보겠습니다.
2025년 교육공무직 급여
교육공무직은 1유형과 2유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유형은 2유형보다 20만원정도 기본급이 더 책정이 되는데요. 1유형은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직종이 있어 기본급에서 차이가 난답니다.
1유형 직종: 영양사, 사서, 사회복지사, 전문상담사 등
2유형 직종: 교무실무사, 행정지원사, 과학실무사, 전산실무사, 조리사, 조리원 등
2025년 교육공무직 수당
2025년 교육공무직 수당으로는 정액급식비가 15만원, 근속수당 1년에 4만원이지만 상한 23년이 걸려있어 23년 이상 근무해도 92만원이 적용됩니다. 가족수당은 배우자 4만원, 첫째, 둘째, 셋째 수당이 상이한데, 주의할 점은 배우자가 공무원/공무직일 경우 한 사람에게만 적용됩니다.
정기상여금은 서울 기준으로 1, 8월에 각 50만원씩 수당이 발생하며, 명절휴가비는 설, 추석 각 925,000원 수당이 있습니다. 맞춤형복지비는 연 800,000원으로 건강검진 적용되는 년도에는 20만원이 추가됩니다.
교육공무직 채용 시기(서울 기준)
교육공무직 채용시기는 각 도/시별로 시기가 다릅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공채 채용 시기는 상반기에는 5월 초~중순쯤 공고되어 합격 시 그 해 9월에 발령됩니다. 하반기에는 11월초~중순쯤 공고하여 합격시 공고기준 내년 3월에 발령됩니다. 갈수록 안정적인 직업인 교육공무직의 인기가 늘고 있는 만큼 급여와 처우도 점점 개선되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현직에서 일하다보니 하는 일의 중요도에 비해 아직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일하는 만큼 교육공무직의 급여와 처우가 더욱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2025년 교육공무직의 급여와 수당, 채용 시기를 알아봤습니다. 채용 공고가 게시되면 다시한번 티스토리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